CQuery + LSP vs CMake-IDE + RTags


LSP + CQuery을 써보려고 했는데, 결국 CMake-IDE + RTags 조합으로 원래대로 쓰게될거 같아. :

  1. _build/ 와 같이 CMake, Ninja, Makefile등의 파일들을 별도의 디렉토리로 만들어서 필드하고 싶은데, 제대로 지원을 못한다. 1. 그냥 프로젝트 소스코드랑 같이 generate하고 gcc등의 중간 파일이 모두 같이 남아서 지저분해져서 싫어함.

아직은 별로 내 마음에 꼭 들게 만들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그래도 인상적이었던 부분들:

  1. flycheck에 전용으로 연동되어 있는 점.
  2. company-lsp이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동완성 잘되는거.

미래에는 그냥 LSP기반만 남을거 같아서, 이것도 “helm-rg의 모험"처럼 아직은 완전히 전환은 못할거 같긴하다.

해보기 23/09/2018


LSP 갖고놀기

Language Server Protocol : https://langserver.org/1

ES6 기능들 다시 한번 주욱 읽어보기

http://es6-features.org/

딱히 뭣도 몰라서 한번 주욱 읽어보려고. 더 알고 싶지는 않다만…

tweet 1039770698187563009

…이런 언어지만.

대안으로서 ReasonML?

..예전에 좋아하던 OCaml 다시 실용적으로 써도 재밌을거 같기도하고.


Ping 23/09/2018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씁쓸. 그리고 영화 다보고 해석들 읽고 다시 생각하고 장면들에서 느끼던 이상함점들이 왜 그랬었구나 맞춰보니 더 씁쓸. 1

그리고 살면서 사랑이나 그런 환상을 갖는것들처럼 그런 완전한 꿈을 생각하듯이 달콤한 전반부의 내용들이 이해됨.

추석 연휴에 서울에 있기

어차피 고향도, 친척들도 거의 다 서울에 살아서 평생 명절마다 서울에서 보내는게 너무 익숙하다. 그리고 이맘때가 나는 서울에서 좋은거 같아.

그냥 적당히 조용하고 차소음도 사라지고 (심지어 우리집은 큰길에서 한참 멀리있음에도) 공기도 훨씬 좋아진다. 밤거리도 한적해지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