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27/Aug/2020


그간 진행해오던 프로젝트는 성능에 대해서 premature optimization을 고려해서 만들기 보다는 architectural한 면에 비중을 갖고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선택을 해오며 만들었다.

그럼에도 꽤 괜찮은 성능이었었고, 이제는 첫번째 버젼의 완성과 문서 작성도 완료한 시점이어서 앞으로 성능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보고 실험을 몇개 수행해서 방법 결정해봤다.

(현재 사용하는 방법과 새로이 사용할 방안의 이름은 모두 변경했다.)

  1. 기존 성능 측정은:

    1. X event-writer

      • commit을 한번에 하지 않고, 매 이벤트마다 수행해서 느림. (현재는 변경되었음)
      • 약 11,196-microseconds (11-ms)
    2. X journal-writer

Ping 25/Aug/2020


the end of the belle époque?

Ping 24/Aug/2020


"프로젝트"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문서를 작성 중.

문서를 작성하면서 더 보충/보강할 내용들이 튀어나온다.

이 또한 사실 즐겁다.

게임하기

Doom64 리메이크를 클리어했다. 마지막 레벨에서는 도저히 깰 수 없어서 그냥 마지막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치트를 켜서 아쉽다. 하지만 그 마지막 보스 이전에 타이드는 그냥 제정신으로 다 죽여서 재밌었다.

다음 게임은 퀘이크 시리즈를 다시 플레이할까 생각 중. 폴아웃4, 스카이림을 다시 로드해서 플레이를 하며 그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지만 조금은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