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한 비율은 어느시대나 전혀 변하지 않는다

(늙은 꼰대의 헛소리)

물론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IT기업이니 하면서 뛰어들기는 하는거 같다.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도 과거와 비교해서 조금도 흥미로운 기업이나 사람들의 비율은 전혀 늘어나거나 변한게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런 느낌은, 과거에 모든 정보가 아직 다 접근가능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던, 정보접근의 벽이 느껴지던 시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지금은 오히려 모든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고 느끼기 쉽다.

지금 시대는 더더욱 멍청하게도 스스로가 모든걸 다 이해하고 깊이까지 알고 있다고 더 착각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그 당사자에겐 너무나 슬픈일이지만 본인은 그렇다는 사실은 커녕, 스스로가 멍청한 소리를 할 때에 사람들이 그저 웃음으로 넘기며, 굳이 지적해주지도 않는다는걸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멍청해졌다.

그래서 나도 그런 착각에 빠지는거 같기도 하다. 내가 알고 있는 세계나 사람들이 전부라는 착각. 그래서 스타트업이니 IT기업들이 솔직히 시들해보인다.

아주 과거엔 단지 소프트웨어나 컴퓨터에 관계된것이면 돈이 될 것이라 뛰어들어서 지금에 돌아보면 무모해 보이는 사업들이 많았었다면, 지금은 그런 시도도 적지 않은가 싶다. 예를 들어, 90년대엔 한글DOS이나 👉 한글 프로그래밍언어 같은 시도라도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의외로 꽤 성공적인 결과들: V3백신이나 아래아한글 같은것들도 그 결과로 얻어낸것 같다. …물론 그이후에 사업적인 영향이나 더넓은 범위 변화의 영향으로 상승과 하강이 있어왔지만.

물론 지금 시대에도 그런 야심찬 시도를 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다른 나머지는 내 생각엔 ‘정말 그럴까…’ 싶기도 하다.

사람들은 오히려 “Tm*x Windo**이 폭망했으니 그런건 안된다”-같은 그냥 헛똑똑이 소리만 더 배우지 않았나 싶다. …막상 Steam 같은 사례는 이해하지도, 혹은 연결짓지 못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럴것이다.

혹시나 해서 만나고 시간을 내어봐도, 그냥 시시한 이야기이다. 말로는 엄청난 이야기로 포장을 하고, 스스로도 대단한것처럼 믿고 싶어하지만, 막상 마음은 그저 별볼일 없는 시시한 정도인 이와 예나 지금이나 뻔하디 뻔한 경우 밖엔 없지 않나 싶다. 그냥 그렇다고 말해줄 필요도 나는 없어 그저 내가 져주고 자리를 피하는게 맞는거 같더라.

사업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분명히 시대가 변화하고 했지만, 엄청난 변화이지만 무언가는 확실히 그대로인것을 느끼고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