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wired 재밌다.
Hotwired 재밌다.
Stimulus, Turbo + Rails 7 갖고 이것저것 패턴별로 생각해보고 만드는게 즐겁네.
딱, 이렇게 문제 그자체를 이해하고 설계해놓은 것들은 익히고 사용하는게 너무 즐겁다. rails도 그랬었고, …처음 볼때에는 뭐 이렇게 단순해? 싶을 정도로.
너무 거창하거나, 실제로는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해서 푼게 아니라, 너무 범용적이고 범우주적인 해법(예: 상태관리, 컴포넌트 모델)만으로 퉁치려는것보다는. …이제 그런것들에 혹하거나 끌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모든 해법은 단순하고 우아해야만 한다고 믿고 싶어서 믿는 fanboy가 되고 싶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