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22/09/2018
새 만년필 : Pilot Kakü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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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감은 같은 모델, 각 제품별로 조금씩 다른듯. 가격이 저렴해서 만년필 취미를 권하고 싶은 3개를 사서 회사 다른팀이나 같은 연구소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게임 : 둠2016,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가끔 시간이 날때, 예전에는 길을 못찾아서 많이 진행을 못했었던, 둠 2016 을 다시 하고 있다. 지금은 꽤 많이 진행해서 “내가 바로 둠가이다. 10점 만점에 12점인 사나이!” 모드로 플레이 할수있게 됐다.
둠 이터널 나오면 바로 지르게 될거 같아.
또, 라라쨔응의 모험을 함께하며 기다리던 신작이 나와서 한국어판을 질렀다. 배송이 왔는데 언제 플스에 넣고 플레이하게될지 잘 모르겠다.
이맥스, Evil의 귀환
이맥스에서 종종 많은걸 반복적으로 편집하거나 할때 “이맥스 키보드 매크로"를 써도 되지만, 역시 내 손에는 Vim방식의 키보드 매크로가 손에 편해서 그렇게 되는거 같고, 단순 반복적인 편집질일때도 Vi키가 필요해서 부활시켰다.
자잘하게 js2-mode 일때
electric-indent-mode
을 꺼버려서 인덴트가 깨지게 만드는 이맥스의
트롤짓을 고쳐놓았다.
Ripgrep 대신 다시 The Silver Searcher으로, Helm-Rg실망
원래 grep
대신에 써오던 The Silver
Searcher 보다,
Ripgrep 이 빨라서 helm-rg을 즐겨썼었는데,
“helm검색 버퍼를 별도의 버퍼로 저장하고 편집하기” 를 원하는데 … 이게 완전 좋은 이유는:
- helm-ag ,
helm-do-grep
이 지원하는 helm 세션에서C-x C-s
누르면, - 별도의 정적 버퍼로 열리고, 거기에서 다른 helm처럼 선택해서 이동하면 helm창처럼 사라지지않고,
- 바로 편집도 가능하고 (
C-c C-c
등의 이맥스의 일반적인 방식처럼) g
누르면 편집되서 빠진것들 refresh 가능해지고 하는
그래서 그냥 조금 느려도 helm-ag 으로 다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