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03/10/2018


HiFiBerry + Raspberry Pi 3

tweet 1047432827866767360

요것임.

정말 예전, 한 3년전쯤에 사서 한국집에 묵혀두고, 그때는 세팅에 실패해서 안되는건가… 이러고 포기하고 있다가 다시 시도해봤다.

조금 삽질을 몇번하다가, 그리고 정 안되면 똑같은 부품 다시 주문해서라도 어쩐지 만들어보고 싶다는 알수 없는 의지가 발동해서 세팅에 성공. 1

어쨌든 FreeBSD을 설치해서 써볼까하다가 드라이버 지원이 필요한게 안되서 포기.2

결론은,

  1. 라디오, MP3 걸어놓고 듣기에 좋다.
  2. 음질은 확실히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같은곡에 대해서 훨씬 깨끗하고 노이즈 없이 재생하는거 같다
  3. RuneAudio, Mopidy 같은걸로 Web UI 세팅해서 쓸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냥 난 SSH으로만 들어가서 쓰기에 나쁘지 않아서 거기까니 삽질은 포기.
  4. 마음먹고 PulseAudio 서버로 써서 윈도, 리눅스에서 사운드 출력을 이걸로 할수있게도 가능한데 일단은 여기까진 안가기로.3 4

GnuPG 재밌게 쓰기

딱히 쓸얘기는 없는데, 그냥 GnuPG을 더 많이 쓰게 된거 같아.

CQuery + LSP vs CMake-IDE + RTags


LSP + CQuery을 써보려고 했는데, 결국 CMake-IDE + RTags 조합으로 원래대로 쓰게될거 같아. :

  1. _build/ 와 같이 CMake, Ninja, Makefile등의 파일들을 별도의 디렉토리로 만들어서 필드하고 싶은데, 제대로 지원을 못한다. 1. 그냥 프로젝트 소스코드랑 같이 generate하고 gcc등의 중간 파일이 모두 같이 남아서 지저분해져서 싫어함.

아직은 별로 내 마음에 꼭 들게 만들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그래도 인상적이었던 부분들:

  1. flycheck에 전용으로 연동되어 있는 점.
  2. company-lsp이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동완성 잘되는거.

미래에는 그냥 LSP기반만 남을거 같아서, 이것도 “helm-rg의 모험"처럼 아직은 완전히 전환은 못할거 같긴하다.

해보기 23/09/2018


LSP 갖고놀기

Language Server Protocol : https://langserver.org/1

ES6 기능들 다시 한번 주욱 읽어보기

http://es6-features.org/

딱히 뭣도 몰라서 한번 주욱 읽어보려고. 더 알고 싶지는 않다만…

tweet 1039770698187563009

…이런 언어지만.

대안으로서 ReasonML?

..예전에 좋아하던 OCaml 다시 실용적으로 써도 재밌을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