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FI으로 CommonLisp 2d array을 Foreign function으로 전달하기


https://github.com/ageldama/cffi-2d-array-hello

cffi:with-foreign-arrayCFFI manual에 없어서 처음에 좀 골치아팠음.

리습 어레이를 복사해서 매핑해줌.

Ping 26/02/2019


번아웃, 회의감

아무래도 번아웃이 온거 같다. 일을 해야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나 의욕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할거 같고, 해서 의미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강하다.

일하는것에 회의가 심하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싫으니까 반대에 사람들 사이를 조작해서 악의적으로 행동하고 그렇게 조장하는것에 이제는 삶에서 너무 많이 봐온거 같고, 그런 사이에서 무력하게 지내고 해야한다는게 무엇보다 지친다.

그리고 그렇게 때문에 해야할 이유도, 굳이 마음을 써야할 이유도 모르겠다.

그냥 개인적으로 하고 싶던 설정이나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봐도 딱히 그게 지나고 나면 하고 싶은것도 없어진다.

Ivy/Counsel으로 바꾸기, 기능들 만들기 (w/ C++지원, ++rmsbolt)


최근에 이맥스 설정을 Helm기반에서 Ivy/Counsel으로 전부 바꿨다.

더 가볍고, 적당히 잘 동작하고, Ripgrep이랑 기본적으로 설정이 가능해서 편함.

거기에 C-c C-o (ivy-occur) + wgrep이 Helm에선 동작할때가 그때그때 기능에 따라 달라서 짜증나고, 심지어 플러그인을 설정해서 써야하거나 해서 정말 좋아하는 기능인데 우울하게 만들었는데, Ivy이 훨씬 깔끔하게 동작하고 일관성있게 잘 동작함.

처음에는 Helm에서 하는 기능들을 그대로 옮기려고만 생각하다가, 오히려 Ivy에 맞춰서 내가 익숙해지고, 더 낫게 할 방법들이 있어서 그냥 내가 adopt해서 편안해졌다.

CMake + compile_commands.json

이전에는 RTags을 사용해서 ‘‘정말로’’ C++ 프로젝트를 Clang등을 이용해서 파싱하고, 그걸 인덱싱한걸로 정확한 navigation, code completion을 구성해 사용하려고 했었었다. 그리고 타입 정보다 그런거 다 있으니 제대로 굴러가서 꽤 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