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nice things about getting older is that you come to understand that you can integrate multiple aspects of your life together. When you're young, you think everything has to be binary, as that's exactly how you feel at that age".
- Min Jin Lee

Ping 27/Aug/2020


그간 진행해오던 프로젝트는 성능에 대해서 premature optimization을 고려해서 만들기 보다는 architectural한 면에 비중을 갖고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선택을 해오며 만들었다.

그럼에도 꽤 괜찮은 성능이었었고, 이제는 첫번째 버젼의 완성과 문서 작성도 완료한 시점이어서 앞으로 성능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보고 실험을 몇개 수행해서 방법 결정해봤다.

(현재 사용하는 방법과 새로이 사용할 방안의 이름은 모두 변경했다.)

  1. 기존 성능 측정은:

    1. X event-writer

      • commit을 한번에 하지 않고, 매 이벤트마다 수행해서 느림. (현재는 변경되었음)
      • 약 11,196-microseconds (11-ms)
    2. X journal-writer

Ping 25/Aug/2020


the end of the belle époque?

Ping 24/Aug/2020


"프로젝트"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문서를 작성 중.

문서를 작성하면서 더 보충/보강할 내용들이 튀어나온다.

이 또한 사실 즐겁다.

게임하기

Doom64 리메이크를 클리어했다. 마지막 레벨에서는 도저히 깰 수 없어서 그냥 마지막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치트를 켜서 아쉽다. 하지만 그 마지막 보스 이전에 타이드는 그냥 제정신으로 다 죽여서 재밌었다.

다음 게임은 퀘이크 시리즈를 다시 플레이할까 생각 중. 폴아웃4, 스카이림을 다시 로드해서 플레이를 하며 그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지만 조금은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서.

Ping (2nd) 14/Aug/2020


ㅎㅎ좋다. 이제 문서와 추가적인 작은 도구 몇 개를 더 만드는 것만 남았구나.

Ping 14/Aug/2020


빌드도구의 경험과 Meson을 사용하기

Meson-ABC 갖고 놀아본 코드

아주 예전에 commercially 성공적이었었던 C++ 프로젝트를 홀로 기획, 설계, 개발했었었다.

처음에는 GNU Makefile으로 간단히 시작했었었다. 타겟 플랫폼이 뻔하게 윈도였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는 ANSI C으로 작성한 SDL 조합형 비트맵 출력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같은 것들을 작업할 때는 그냥 GNU Autotools 을 쓰거나 했었었다.

하지만 그렇게 configure 하거나 할 부분도 없고 처음 혼자 시작하며 다른 신경 쓸 것도 무지하게 많았었던 프로젝트였고 더욱이 기간도 한정적이었었다.1

그리고 SCons 같은 것을 조금 쓰다가, 결국 더 간단히 Rake으로 빌드를 작성해 한동안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