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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nice things about getting older is that you come to understand that you can integrate multiple aspects of your life together. When you're young, you think everything has to be binary, as that's exactly how you feel at that age".
- Min Jin Lee
Ping 29/Nov/2020
2020년이 지나간다. 금새 또 봄이 올텐데 기대된다.
…Ping 23/Nov/2020
logitech k480 bluetooth keyboard
https://www.logitech.com/ko-kr/product/multi-device-keyboard-k480
받아서 묵혀두던 키보드. 팬터그래프 방식을 쓰던 것과는 또 다르지만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키들끼리의 간격이 적당하고,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마우스 이동이 없도록 키패드 부분이 없는 방식인 점, 그리고 장난감스러운 키보드지만 그렇다고 오타가 넘치도록 너무 대충 만들어진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그럭저럭 짜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쓸 수 있는 것 같아서.
책상에 공간을 너무 잡아먹지도 않아서 그럭저럭 괜찮다.
다만 블루투스 방식이어서, 건전지를 써서 내게는 조금은 감점.
…Ping 13/Nov/2020
금새 겨울이 오고 있구나.
…Python + Generator / LeetCode "1614. max nesting depth of the parentheses"
지난 번 작성한 Common Lisp / LOOP매크로을 이용한 구현 을 다른 언어에서였다면, 비슷한 조건으로 메모리 복잡도 O(1)으로 풀어보고 싶었다.
다른 언어에서도 lazy stream을 지원한다면 비슷하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Ping 10/Nov/2020
올해 초에는 Vue.js을 많이 쓸일이 있었었다.
아주 오래 전에, Adobe Flex에서 MXML, ActionScript3 같은 것을 써서 화면 컴포넌트를 만들던 이후로 거의 10여년 만에 화면에 필요한 컴포넌트를 만들고 개발을 해봤다.
그 중간 중간 jQuery을 이용해서 웹화면을 만들거나 하는 경험도 있기는 했었는데, 재밌게도 그 이전에 사용하던 MXML, AS3의 컴포넌트 중심 개발방식이 훨씬 앞선 것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2008년 정도에도, 현재의 ES6 같은 느낌의 AS3으로, Class based OO을 하고 코딩을 하고, 화면 컴포넌트들을 JSX와 유사한 모양의 MXML으로 조직하고, 또 바인딩을 이용해서 지금의 Vue, React에서 State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이용하여 컴포넌트를 어떻게 그릴지 결정해서 개발을 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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