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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17/Oct/2020
웹프론트엔드 개발을 조금씩 해보고 있다. 처음에는 예전 방식으로만 하려고 하다가 조금씩 겨우 써보던 webpack을 다시 가이드를 차근차근 공부하고 동작하는 방식을 이해하도록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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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16/Oct/2020
ADT1만큼 만들어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Kotlin, Python의 dataclass 정도는 쓰고 싶어서 CommonLisp 매크로를 만들어봤다.2
equals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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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2nd) 15/Oct/2020
… '田大'이라고 적혀 있었다.
다른 한문으로 쓰여 있어 읽지 못하는 각각의 수 많은 바램들과 이름들 사이로 삐뚤빼뚤한 어색한 글씨로 그렇게 적혀 있었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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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11/Oct/2020
어째서 더 잘 그럴 수 있을까 무엇인가를 만드는 일은 사실 두 가지 단계로 발전하는 것 같다.
단지 목적한 그것만을 만드는 일과, 또는 그것을 반복적으로 생산하고 또 더 나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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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10/Oct/2020
오래 써오던 맥북에어의 WIFI이 성능이 계속 안 좋아졌었던 것 같다.
모델명을 알아보니, 2012년 형이었다. 정말 오래 썼구나. 1
어차피 MacOS을 여러 가지 이유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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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08/Oct/2020
벌써 겨울 날씨에 매일 다가가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며칠 눈치 채지 못하다가 다시 눈치 챌 수 있게 되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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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2nd) 04/Oct/2020
막귀의 이어폰 선호 정말 이어폰을 여러 개를 아작을 내면서 살아온 것 같다. 헤드폰은 겨울에만 편안한거 같고.
일을 하며 소음에서 분리되고 싶을 때, 집중하면서 또 집중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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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04/Oct/2020
연휴 이전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다. 그러면서 대부분 흔하게 느끼고 생각한 것은 사람들은 자신의 머릿 속에 이미 만남 이전부터 만들어놓은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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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26/Sep/2020
영화, 소설, ..심지어 프로그래밍언어나 사람, idea을 접할 때 어떤 것들은 그 자체로 화려해보이고 천재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프로그래밍언어이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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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 23/Sep/2020
이제서야 유한하다는 것을 더욱 깊이 생각해본다. 그리고 얼마나 달콤한 행복을 살아가는지 깨닫는다. 매일 매일이 별 것 없지만 그대로 너무나 내게는 행복하다.
언젠가 내 마지막을...